Experience/회고1 23년 회고: 학생과 직장인의 이중 신분 벌써 23년의 12번째 태엽이 다 돌아가는 시기가 도래했다. 23년은 학생과 직장인의 신분이 공존하는 해였다. 내게 큰 전환점이 된 22년 10월 입사를 기준으로 기재하고자 한다. 핵심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갑자기 정규직 취직 온보딩 시작 개발 행사 좋아 스터디의 굴레 취업계 없는 학교의 학생과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의 고군분투 미국에 공부하러 가요 운동 짱이 될 거야 유럽 퇴사 여행 어느 정도 시간 순서에 따르나 에피소드 위주로 구성되며 주제별로 군집되어 있다. 시작하기 전에 자랑하고 싶으니까 올해 쓴 업무 일지부터 보고 가자. 스프린트 이름은 혹시 모르니 가렸다. 일하면서 오늘 뭐했는지, 배운 점이 무엇인지, 코드리뷰 받은 내용 중에서 기억해둘 점이 무엇인지, 스프린트 후 회고 등을 적어두었는데 지금.. 2023.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