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에 잔디가 심어지는 조건은
- default 브랜치 (주로 main이나 master 브랜치)에서의 커밋
- Issues, pull request, discussions
등이다. fork해온 저장소에서의 커밋은 contributions graph, 일명 잔디에 반영되지 않는다.
단, pull request를 보냈을 때 merge가 되면 그제서야 그동안의 커밋이 잔디로 심어진다. 머지되지 않으면 PR 하나만 잔디에 반영된다.
협업을 할 때 주로 branch를 분리해서 작업하는데, default 브랜치에 머지되기 전까지는 커밋을 아무리 해도 잔디가 심어지지 않는다.
잔디는 심고 싶은데 다른 계정의 레포지토리에 커밋할 때, 그런데 PR을 보내도 머지될 가능성이 아예 없을 때 이 명령어를 사용하면 된다.
우선 '여러 레포지토리에 커밋'을 하고 싶은 사람은 한 레포지토리에 이미 커밋해놨을 테지만 혹시 몰라서 적자면,
git init
git add .
git commit -m "커밋명"
git remote add origin 레포지토리_주소
git push origin 브랜치명
위와 같은 기본 과정을 거치면 된다. 이렇게 하면 한 레포지토리에 커밋한 내용이 push되어 올라와 있을 것이다.
다른 레포지토리 주소도 추가하려면 다음 과정을 거치면 된다.
//다른 레포지토리의 주소 추가
git remote set-url --add --push origin 레포지토리_주소2
git remote get-url origin --push --all //push용 주소 여러 개 다 들어있는지 확인
git push origin 브랜치명 //push! 커밋 내용이 지정한 여러 레포지토리에 동시에 push된다
git remote set-url --add --push origin 주소
를 했을 때 레포지토리 주소가 추가한 대로 안 나오면 저 명령어를 그대로 다시 하면 된다.
같은 커밋을 본인 계정의 여러 repository에 해서 의미 없는 커밋 수를 n배로 늘리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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